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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2명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신청일·대상·하이패스 조건 총정리

서민경제

by 냐옹이825 2026. 7.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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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주말 나들이나 가족여행을 떠날 때면 기름값에 식비, 숙박비까지 이것저것 돈 들어갈 일이 참 많죠.

여기에 왕복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더해지면 금액이 은근히 만만치 않은데요.

반가운 소식이 하나 생겼습니다.

 

앞으로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은 주말과 공휴일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어요.

자녀가 2명이면 10%, 3명 이상이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집도 아이가 둘인데 해당되는 건가?”

궁금하셨다면 네, 맞습니다.

 

다만 자녀가 2명인 가구와 3명 이상인 가구는 신청일과 할인 시작일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날짜를 잘 확인하셔야 해요.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할인되는 혜택도 아닙니다.

미리 신청하고 등록한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해야 하니, 여행 계획이 있는 가정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확인해 보세요.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먼저 간단히 볼까요?

구분미성년 자녀 2명미성년 자녀 3명 이상

할인율 10% 20%
신청 시작일 2026년 8월 10일 2026년 7월 22일
할인 시작일 2026년 8월 22일 2026년 7월 28일
할인되는 날 주말·공휴일 주말·공휴일
대상 도로 한국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
이용 방법 등록한 하이패스카드 사용 등록한 하이패스카드 사용

 

이번 다자녀가구 통행료 할인은 2029년 8월 21일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

그러니 한 번 신청해 두고 주말마다 가족 나들이를 자주 다니는 가정이라면 그때그때 알뜰하게 챙겨보시면 좋겠습니다.

할인율


어떤 가정이 할인받을 수 있나요?

할인 대상은 미성년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정입니다.

 

예전에는 다자녀라고 하면 보통 자녀가 3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최근에는 2자녀 가구까지 다자녀 혜택을 확대하는 정책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번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도 자녀가 2명인 가구부터 대상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만 10세와 만 7세 자녀가 있다면 2자녀 가구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5세, 만 12세, 만 5세 자녀가 있다면 3자녀 이상 가구에 해당해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요.

다만 이번 정책은 미성년 자녀 수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은 기억해 주세요.

성인 자녀 1명과 미성년 자녀 1명이 있는 경우라면 미성년 자녀는 1명이기 때문에 할인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녀가 2명이라면 7월 28일부터가 아니에요

이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기사 제목만 보면 모든 다자녀가구가 7월 28일부터 바로 할인받을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자녀 수에 따라 일정이 다릅니다.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이라면

2026년 7월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7월 28일부터 20% 할인이 시작됩니다.

미성년 자녀가 2명이라면

2026년 8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실제 할인은 8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2자녀 가구는 서버 확장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해 시행 시기가 조금 늦어졌다고 해요.

한눈에 다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미성년 자녀 3명 이상
7월 22일 신청 시작 → 7월 28일 20% 할인 시작

 

미성년 자녀 2명
8월 10일 신청 시작 → 8월 22일 10% 할인 시작


그러니 자녀가 둘인 가정은 7월 28일부터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 헛걸음하지 않도록 꼭 기억해 두세요.

할인 일정과 혜택안내


모든 고속도로에서 할인될까요?

여기서 또 하나 확인할 점이 있습니다.

이번 다자녀 통행료 할인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적용됩니다.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민자고속도로는 할인 대상이 아니에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민자고속도로와 연결된 구간을 함께 이용한 경우에도 할인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하이패스만 타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쉽게도 도로에 따라 달라지는 셈입니다.

할인을 받으려면 다음 조건을 모두 확인해 주세요.

  • 토요일·일요일 또는 공휴일에 이용할 것
  •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일 것
  • 신청할 때 등록한 하이패스카드를 사용할 것
  • 하이패스차로로 진입하고 나올 것
  • 등록한 부 또는 모가 차량에 함께 탑승할 것

평일 출퇴근이나 평일 가족여행에는 이번 다자녀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신청방법

신청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이나 앱에서 신청하거나, 고속도로 영업소를 직접 방문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

  1.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 또는 앱에 접속합니다.
  2.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3. 다자녀가구 통행료 할인 신청 메뉴를 선택합니다.
  4. 가족과 차량 정보를 확인합니다.
  5. 사용할 하이패스카드를 등록합니다.
  6. 부모의 휴대전화번호와 환급계좌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7. 신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됐는지 확인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다면 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고속도로 영업소를 방문하셔도 됩니다.

신청일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볼게요.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이라면 7월 22일부터, 자녀가 2명이라면 8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아무 하이패스카드나 사용하면 안 됩니다

신청만 마쳤다고 해서 바로 끝은 아니에요.

할인받으려면 신청할 때 등록한 하이패스카드를 차량 단말기에 꽂아야 합니다.

집에 하이패스카드가 여러 장 있다면 여행 전에 등록한 카드가 맞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남편 카드로 등록해 놓고 다른 카드를 꽂아 운행하거나,

등록하지 않은 카드를 이용하면 할인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차로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이패스차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가족여행 출발하고 나서 “카드 잘못 꽂았다!” 하지 않도록 출발 전에 한 번 확인해 두는 게 좋겠죠.


부모가 실제로 함께 타야 해요

이번 할인은 다자녀가구의 가족 이동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신청할 때 등록한 부 또는 모가 실제 차량에 탑승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출구영업소를 통과할 때 사전에 등록한 부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탑승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인데요.

등록한 차량과 카드를 다른 사람이 빌려 이용하거나, 부모 없이 다른 가족만 차량을 운행한 경우에는 할인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거나 위치정보 사용이 제한된 경우에는 확인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용 전 휴대전화 설정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선불카드와 후불카드는 할인 방식이 달라요

하이패스카드 종류에 따라 할인받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선불 하이패스카드

선불카드는 우선 정상 통행료가 결제된 뒤, 할인받을 금액을 등록한 계좌로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즉,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환급받는 셈이에요.

따라서 신청할 때 환급계좌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후불 하이패스카드

후불카드는 할인 금액이 반영된 통행료가 카드대금으로 청구됩니다.

바로 할인이 표시되지 않더라도 이후 카드 청구내역에서 최종 할인 금액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요?

“10%, 20%면 실제로는 얼마나 할인되는 거지?”

궁금하실 수 있죠.

고속도로 통행료가 편도 1만 원인 구간을 주말에 왕복한다고 가정해 볼게요.

자녀가 2명인 가정

왕복 통행료 2만 원에서 10%를 할인받으면 2,0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왕복하면 월 4,000원, 1년이면 약 4만 8,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

왕복 통행료 2만 원에서 20%를 할인받으면 4,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이용한다면 월 8,000원, 1년이면 약 9만 6,000원을 아낄 수 있고요.

한 번 이용할 때는 금액이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친정이나 시댁이 멀거나 주말마다 아이들과 장거리 이동을 자주 하는 가정이라면 쌓이는 금액이 꽤 쏠쏠합니다.

어차피 이용할 고속도로라면 신청해 두고 할인받는 편이 낫겠죠.


장애인·국가유공자 렌터카와 리스 차량도 감면됩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다자녀가구 할인 외에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통행료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함께 담겼습니다.

기존에는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본인이나 같은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을 중심으로 통행료 감면이 적용됐는데요.

2026년 7월 28일부터는 1년 이상 장기 임차한 렌터카와 리스 차량도 감면 대상에 포함됩니다.

감면율은 기존과 같습니다.

  • 독립유공자: 통행료 100% 감면
  • 국가유공자 1~5급: 통행료 100% 감면
  • 5·18민주화운동부상자 1~5급: 통행료 100% 감면
  • 장애인 및 기타 유공자: 통행료 50% 감면

장애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는 관할 보훈지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요.

신청할 때는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 시설대여계약서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녀가 2명이면 7월 28일부터 할인되나요?

아닙니다.

미성년 자녀가 2명인 가구는 8월 10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실제 할인은 8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자녀가 3명이면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이라면 7월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7월 28일부터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평일에도 할인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이번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적용됩니다.

민자고속도로에서도 할인되나요?

민자고속도로는 할인 대상이 아닙니다.

민자고속도로와 연계된 구간을 함께 이용한 경우에도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 요금소 차로에서 결제해도 되나요?

등록한 하이패스카드를 단말기에 넣고 하이패스차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일반 차로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꼭 함께 타야 하나요?

정책 안내에서는 등록한 부모 중 부 또는 모의 실제 탑승 여부를 휴대전화 위치를 통해 확인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녀 동승 여부 등 자세한 이용 기준은 신청할 때 한국도로공사 안내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자녀가 둘이라면 8월 10일을 기억하세요

이번 혜택은 다자녀가구라고 해서 자동으로 적용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미리 신청하고 차량과 하이패스카드를 등록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날짜만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해 볼게요.

미성년 자녀 3명 이상
7월 22일부터 신청
7월 28일부터 통행료 20% 할인

미성년 자녀 2명
8월 10일부터 신청
8월 22일부터 통행료 10% 할인

 

특히 자녀가 2명인 가정은 기사 제목만 보고 7월 28일부터 할인된다고 생각하기 쉬우니, 8월 일정을 꼭 기억해 주세요.

 

 

 

할인받는 금액이 한 번에 아주 크지는 않더라도

주말 나들이와 가족여행이 잦은 가정에는 꾸준히 도움이 되는 혜택입니다.

 

신청 한 번 해두고 2029년까지 받을 수 있는 할인,

해당된다면 빼먹지 말고 야무지게 챙겨보세요.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68498&pWise=sub&pWiseSub=R1

 

 

다자녀 가구, 이달 28일부터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국토교통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1년 이상 임차(렌트), 대여(리스)한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하고, 다자녀가구는 주말과 공휴일 통행료를 할인하는'유료도 - 정책

www.korea.kr

 

※ 이 글은 2026년 7월 21일 국토교통부 발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신청 전에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에서         최신 신청방법과 세부 이용조건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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