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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로 더 큰 혜택 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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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邑·面) 지역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대폭 확대!

군 장병 편의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2025년 8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농어촌·면 지역 주민,
그리고 군 장병들의 실질적인 혜택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왜 ‘면 지역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가 필요할까?

면 지역은 대부분 도서·산간이나 농어촌입니다.
마트나 슈퍼마켓이 부족하거나,
있더라도 신선식품·생필품
충분히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정책 효과가 절반만 발휘된 셈이죠.

이에 정부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을 대폭 추가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줄이고,
농촌 경제 활성화까지 노린 것입니다.


하나로마트 사용처 대폭 확대

  • 기존 확대 대상
    → 마트·슈퍼·편의점이 전혀 없는
    110개 면 지역의 121개 하나로마트.
  • 이번 추가 확대
    → 654개 면 지역 하나로마트가 포함되어
    최종 779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
  • 특이점
    → 일부 읍 지역 중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로
    소비 여건이 열악한 곳 4개소도 추가됨.

로컬푸드직매장 사용처도 확대

기존에는 단 22곳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 공공형 매장 21개
  • 면 지역 매장 209개

252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가 늘고,
주민들의 장보기 편의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 장병을 위한 제도 개선

그동안 군 장병들은
주민등록지 주소를 기준으로만
신청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나라사랑카드로 받은 경우에만
군마트(PX)에서 사용할 수 있었죠.

 

이 때문에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는
쿠폰을 쓰기 어려워 불편이 컸습니다.


개선 내용

  • 2차 지급(9월 22일~10월 31일)부터 적용
  • 군 장병이 관외 신청을 하면
    복무지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 해당 지자체의 선불카드로 지급되어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도 사용 가능

즉, 장병들은 외출·외박 시에도
소비쿠폰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실행 시기와 확인 방법

  • 일반 주민:
    2025년 8월 22일부터,
    확대된 하나로마트(658곳)와
    로컬푸드직매장(230곳) 사용 가능.
  • 군 장병:
    2025년 9월 22일~10월 31일,
    2차 지급부터 관외 신청 적용.
  • 확인 방법:
    행정안전부 및 농협 누리집에서
    사용 가능 매장 목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 의의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대상 지역 면 지역, 일부 읍 지역
확대 사용처 하나로마트 779개, 로컬푸드직매장 252개
군 장병 혜택 복무지 주민센터 신청 → 선불카드 지급
시행 시기 8월 22일(주민), 9월 22일~10월 31일(군 장병)
확인 경로 행안부 / 농협 누리집

 

FAQ

“우리 면에도 사용처가 생기나?”
→ 행안부·농협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군 장병도 쉽게 신청할 수 있나?”
→ 2차 지급부터 복무지 주민센터에서 가능.

“로컬푸드직매장까지 포함된 이유는?”
→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주민 편의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될까?”
→ 행안부 장관이 직접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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